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2017년 ‘행복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3년째 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주거환경의 불결함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므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써 2015년에는 678가구 대상으로 도배장판, 방충망, 계절 특화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 사업과 ‘서대문구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하여 좀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민관 연계, 민민 연계를 위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2)3144-0740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